저.. 맥북 샀어요 ~~🥳
ㅋㅍ 에서 대형 제품 10만원 할인행사하고 있어서
고민 끝에 구매하였습니다 !
8GB / SSD 256GB/ 7-CORE GPU/ 실버
저는 아이폰11pro, 아이패드 에어 4세대를 쓰고 있는데요
노트북은 삼성을 쓰다가 너무 오래돼서ㅠㅠ
맥북은 처음 사용해봐요☺️
그럼 .. 열어봅시다 ..!!
상자 속 상자
에어 비닐? 과 함께 잘 포장되어 왔습니다.
애플은 이런 포장 센스를 볼 때마다 감탄스러워요.
칼이 필요 없이 화살표 가이드대로 잡아당기면 쉽게 열 수 있어요!
이렇게 깔끔하게 뜯긴답니다.
편-안..
저 박스를 잡아 당겨주면
센스 있는 애플 포장이
맥북을 쉽게 꺼낼 수 있도록
앞으로 살짝 당겨나와져요!
짜란 ~ 이렇게 깔끔하게 나옵니다
에어의 얇고 가벼움을 나타내 주는 사진
내 마음에 저-장
애플의 센스는 어디까지인가.
여기도 화살표 가이드가 있죠?
칼 없이 뜯는 바로 이 포장!!
편-안
진짜 감탄... 그 자체..
스그와 실버 한참 고민했었는데
실버 택하길 잘한 것 같아요
밑에 혓바닥처럼 나온 투명 비늘을 잡고
이렇게 뒤집어서
남은 포장도 뜯어줍니다
맥북 아래는
한 번도 읽어본 적 없는 사용설명서와
한 번도 붙여 본 적 없는 사과 스티커
C케이블과 30W 어댑터가 함께 들어있어요.
아 그리고 몰랐는데
뚜껑 쪽에도 면..?처럼 맥북이 닿는 쪽에
보들보들 하게 처리되어있더라고요.
(아이패드 때는 없었던 것 같은데..)
이래서 애플 못 잃어..🥺
ㅋㅋㅋㅋ 바보같이 여기로 열려고 했네요~
이렇게 엄지로 웃-쨔 열수 있는 홈이 있어요
열자마자 자동으로 켜지는 속도 무엇..
진짜 빠르네요
열심히 설정해주고
로그인 웃쨔, 시리 웃쨔 해주면
맥북 사용 준비 완료.
유튜브부터 들어가서
작동시켜봤는데
소리도 잘 나오고 아주 만족해요
(펭며들었어 펭준아 사롱해)
애플 2020형 맥북 에어13 사용후기
일단 3일째 사용 중이고 아침에 완충해서 직장에서도 쓰고 퇴근해서 집에서도 쓰는데 배터리가 꽤 오래갑니다.
이번 에어가 팬이 없는 팬리스로 나와서 약간 걱정했는데 하루 종일 켜놔도 뜨거워진 적이 없어요
따뜻해진 적도 없는..
애플에 가성비라는 말이 참 안 어울리지만(ㅋㅋㅋㅋ)
가성비가 좋은 것 같습니다
올해 m1x칩(예측) 이 나와서
성능면에서 엄청 뛰어나다면
그때는 에어를 물려주고
한 10년 이상 쓸 맥북프로를 살 생각입니다
근데 에어도 너무 좋아요
윈도우 사용하다가 맥 OS 쓰려니 걱정했는데
생각보다? 금방 적응했어요
그리고 왜 맥 os 쓰다가 윈도우 못 가는지 알 것 같아요
사용자 맞춤이 너무 잘 되어있어서 편해요
또 .. 마우스 필요 없이
트랙패드로 충분히 사용 가능한 점도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.
그리고 !
저는 무조건 실버 취향인데
아이패드살때 주변에서 스페이스그레이 근-본.
에 넘어가서 아이패드 에어를 스그로 샀지만
후회 한 1인입니다.
그래서 맥북은 실버로 구매했어요
결국 자기가 좋아하는 색깔사는게 최고인것같아요.
정말 나를 위한 짤이 아닌지..
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다음은 맥북 액세서리 게시글로 올게요!
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😍
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!
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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