oldhaus“오래된 것들이 머무르는 곳, 익숙한 곳에서의 편안함을 공유합니다.” 열심히 계단으로 3층까지 올라가서 닫혀있는 철문을 열면 "오호라 사람 많네ㅇ0ㅇ"곳곳에 사장님의 취향이 묻어있다. 하우스커피와 오렌지에이드 주문! 귀여운 쿠폰도 주신당 10 stamp = 1 drink free! 주문이 밀리면 진동벨을, 여유 있을 땐 가져다주시는 것 같다. 시그니처 하우스커피 우유베이스 + 탠저린 샤케라또 요로코롬 짜서 넣어주면 된다 샤케라또라 부드럽고 라떼는 꼬숩고 귤의 상큼한 향과 맛의 조화.. 🧡 오렌지 에이드 탄산수와 상큼한 오렌지 상상하는 바로 그 맛! 통유리창이라 밖이 한눈에 보여 시원시원했다. 비 오는 날이나 눈 오는 날에 와도 좋을 듯! 와중에 픽업대에 치즈케이크 있길래 너무 맛있어 보여서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