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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ldhaus“오래된 것들이 머무르는 곳, 익숙한 곳에서의 편안함을 공유합니다.” 열심히 계단으로 3층까지 올라가서 닫혀있는 철문을 열면 "오호라 사람 많네ㅇ0ㅇ"곳곳에 사장님의 취향이 묻어있다. 하우스커피와 오렌지에이드 주문! 귀여운 쿠폰도 주신당 10 stamp = 1 drink free! 주문이 밀리면 진동벨을, 여유 있을 땐 가져다주시는 것 같다. 시그니처 하우스커피 우유베이스 + 탠저린 샤케라또 요로코롬 짜서 넣어주면 된다 샤케라또라 부드럽고 라떼는 꼬숩고 귤의 상큼한 향과 맛의 조화.. 🧡 오렌지 에이드 탄산수와 상큼한 오렌지 상상하는 바로 그 맛! 통유리창이라 밖이 한눈에 보여 시원시원했다. 비 오는 날이나 눈 오는 날에 와도 좋을 듯! 와중에 픽업대에 치즈케이크 있길래 너무 맛있어 보여서 ..

남선공원 근처 다니다 발견한 카페 라이커블 밖에서 봤을때 예뻐보여서 항상 눈길이 갔었는데 드디어 시간이 나서 다녀왔어요 :) likeble 매장내에 식물이 많고 빵굽는 버터 향이 좋았습니다. 대흥동에 본점이있고 여긴 2호점 같아요! 대흥동 라이커블엔 식물도 같이 판매하시는 것 같습니다. 아메리카노와 청포도케일주스 마들렌 카페 굿즈에 진심인것 같은 사장님의 센스있는 컵과 플레이트 음료 마시면서 문구 읽는 재미도 있었어요 :) 마들렌은 오븐에 한번 데워서 내주시는데 겉바속촉으로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. 직접 제작하신 식기 플레이트들과 귀여운 키링 마그넷도 팔고있었어요:) 지갑 자동으로 열게 만드는 귀여움 마들렌이 너무 맛있어서 패스츄리 크로와상도 주문해서 먹었는데 같이 나온 생크림과 맛조합이 좋았습니다. 내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