구들마루 본점 택시타고 왔는데 앞에 사람들이 많았다. (토욜 저녁기준) 진짜 명절인가?? 싶을 정도로 가족단위로 많이 계셨음. 테이블은 방에도 있고 홀에도 많은데 사람이 많아서 웨이팅 ! 괜히 맛집이 아니구만ㅎㅎ 5명 대 사이즈로 주문 우리는(2명) 밥 먹고 갔어서 양이 딱 맞았다. 부추 당면 팽이버섯 야채들 잔-뜩 ! 곱창도 꽤 많이 들어있었다 끓이면 끓일 수록 맛있는 국물이였음. (기본찬중에 빨간 도라지 무침이 아주 별미) 육수 한번 더 달라고 말씀드려서 리필해먹었다ㅎㅎ 다먹고 볶음밥 3개 까지 클리어..♥️ 소주 콸콸콸 잘 마시고 10시에 나왔다. 재방문의사 별 다섯개!!